어떻게 계산되는가
근무시간 계산에서 사람들이 가장 자주 틀리는 자리는 휴게시간과 자정입니다. 9시에 출근해 23시 30분에 퇴근했다면 체류는 14시간 30분이지만, 점심·저녁으로 1시간을 쉬었다면 실근로는 13시간 30분입니다.
근로기준법은 4시간마다 30분, 8시간마다 1시간 이상 휴게를 주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근로시간이 아니므로 임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자리에서 대기한 시간은 쉰 것이 아니라 근로시간입니다.
실근로 중 8시간을 넘는 부분이 연장근로입니다. 하루 8시간, 한 주 40시간이 기준이고 연장은 한 주 12시간까지가 원칙입니다.
야간은 시간대의 문제입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 걸친 시간이 야간이고, 그 시간이 연장인지 소정인지와는 별개입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도 연장과 야간을 각각 따로 보여줍니다.
여기서 나온 연장·야간 시간을 그대로 초과근무수당 계산기에 넣으면 금액이 나옵니다.
| 실근로시간 | 퇴근 − 출근 − 휴게시간 |
|---|---|
| 소정근로 | 실근로 중 8시간까지 |
| 연장근로 | 실근로 중 8시간을 넘는 시간 |
| 야간 시간대 | 밤 10시 ~ 새벽 6시와 겹치는 시간 |
| 휴게 의무 | 4시간마다 30분, 8시간마다 1시간 이상 |
기억할 것
- 야간 시간에서 휴게시간은 빼지 않습니다. 언제 쉬었는지는 입력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밤 10시 이후에 쉰 시간이 길다면 그만큼 빼서 보세요.
- 자정을 넘긴 근무는 퇴근 시각을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02:00 으로 적으면 계산기가 다음 날로 처리합니다.
- 한 주 연장근로는 12시간까지가 원칙입니다. 하루 실근로가 13시간을 넘는 날이 반복되면 주 52시간을 넘기기 쉽습니다.
- 5인 미만 사업장은 연장·야간 가산수당 규정이 적용되지 않지만, 근로시간 기록은 똑같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것
휴게시간을 안 쓰고 일했습니다
실제로 쉬지 못했다면 그 시간은 근로시간입니다. 휴게 칸을 0으로 두고 계산하세요. 다만 증명하려면 기록이 필요합니다.
야간 시간이 왜 연장 시간보다 짧게 나오나요
둘은 세는 방식이 다릅니다. 연장은 8시간을 넘는 "양"이고, 야간은 밤 10시 이후라는 "시간대"입니다. 저녁 7시에 시작된 연장 3시간 중 밤 10시 이후는 1시간뿐일 수 있습니다.
교대근무로 밤에 출근합니다
출근 22:00, 퇴근 06:00 처럼 그대로 적으면 됩니다. 자정을 넘기는 것으로 처리되고 야간 시간이 8시간으로 잡힙니다.
주 52시간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 계산기로 하루씩 실근로시간을 구해 한 주를 더해 보세요. 소정 40시간 + 연장 12시간이 상한입니다.
다른 계산기
같이 쓰면 좋은 서식
계산이 맞으려면 기록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아래 대장에 날짜와 금액을 적어 두면 이 계산기에 넣을 값이 그대로 나옵니다.